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드루 쿠오모 (문단 편집) === 성희롱 / 성추행 폭로 === * 2020년 12월, 3년간 같이 일했던 전직 보좌관 린지 보일런(Lindsey Boylan)의 트윗을 통해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받아 논란이 시작되었다. 쿠오모 지사는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1215022000009|#]] 이후 추가로 피해 내용을 공개했는데, 다시 다른 전 비서의 추가 피해 증언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30537?sid=104|#]] 2월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며칠 사이에 제기된 잇단 성희롱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둔감하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일 수 있었음을 이제 알게 됐다"면서 "내가 언급한 것 중 일부는 원치 않는 희롱으로 오인됐음을 인지했다"고 시인했다. 다만 사무실 내 누구와도 부적절하게 접촉한 적이 없으며, "장난치려는" 의도로 사람들을 놀리고 사생활에 대한 농담을 했다고 덧붙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31868?sid=104|#]] * 전 비서인 샬럿 베넷은 CBS 이브닝뉴스와 인터뷰에서 2020년 6월 집무실에 단둘이 있을 때 성적인 학대를 받았다며 추가 정황을 제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2444?sid=104|#]] 20년 전에도 있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44754?sid=104|#]] * 측근들이 첫 번째 폭로 후 전직 보좌관들에게 '압박성' 전화를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7322?sid=104|#]] * 쿠오모 주지사를 수년간 취재하고 그의 전기까지 쓴 기자 겸 작가 마이클 슈나이어슨은 전 배우자 케리 케네디를 학대했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58997?sid=104|#]] * [[조 바이든]] 대통령은 검찰 조사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65401?sid=104|#]] * 쿠오모 주지사실에서 근무하는 얼리사 맥그래스의 추가 폭로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2355?sid=104|#]] * 2017년 5월 28일 온타리오호 홍수 피해점검차 피해가족의 집을 찾았을 때 강제로 뺨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92913?sid=104|#]] * 동생 크리스 쿠오모가 형인 앤드루 쿠오모 성추행 의혹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대응 기조 및 연설문 작성에 조언한 것으로 드러나 언론인 윤리를 위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10521067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다음은 [[#s-6|기타]]항목 참고. * 뉴욕주 검찰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11명에 대한 성추행 사실이 적시되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803168552072?section=international/all|#]] 다만 이는 민사 성격이 있기 때문에 쿠오모 주지사를 기소하진 않을 방침이다. *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멜리사 드로사가 사임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88313?sid=104|#]] 성추행 피해자 대응을 지휘했고 168쪽의 상기 보고서에 이름이 187회 등장했다. 그 중에 본인 지시로 피해자 개인정보를 언론에 유출시킨 것과 뉴욕주의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를 조작한 것에 대한 책임이 인정되면 기소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쿠오모 주지사가 사임을 발표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근무하기로 했다. * 결국 2021년 8월 9일, 영상 회견을 통해 사임의사를 밝혔다. 불쾌했다면 미안하지만 자신의 행동은 가치관의 차이에 의한 것이며 성적인 의도가 없었음을 강변[* 한국에서 성추행범들이 "딸 같아서 그랬다. 기분나빴다면 미안하다"라고 하는 것이 연상된다.][* 알려진 피해자가 모두 백인 여성임을 지적하며 의도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하고, 검찰 보고서는 자신에 대한 정치 공격이라고 비판하며 보고서에 기록된 조직적 은폐 시도 및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https://www.nytimes.com/live/2021/08/10/nyregion/cuomo-resigns/andrew-cuomo-resigns|#]] * 펜데믹 시기에 개인적인 문제로 주정부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으려 사임한다고 발표했지만, 임기말의 [[도널드 트럼프]]가 탄핵을 피해 꼬리를 내린 것처럼, 탄핵되면 앞으로 공직 출마가 금지되기에 어쩔 수 없이 사임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고 2022년 뉴욕 주지사 선거에 다시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퇴임은 발표일로부터 2주 후이며, [[캐시 호컬]] 부지사가 남은 임기동안 주지사직을 수행한다. 호컬은 기자회견을 통해 위의 검찰보고서에 연루된 인원들이 주정부에 남는 일은 없을 것이라 선을 그었다. * 쿠오모가 성평등이나 성소수자 권리 관련 정책을 옹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에 동조했던 진영에도 불똥이 튀었다. 관련 보고서를 통해 최초로 문제를 밝힌 피해자에 대한 대응에 여성인권변호사로 유명한 로베르타 카플란이나 미국 최대 [[LGBT|LGBTQ+]] 이익 단체인 HRC의 대표 알폰소 데이비드가 연루되었음이 밝혀지며, 전자는 본인이 공동대표로 있던 여성인권단체 타임스업(Time's Up)[*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에 대한 #TimesUp 운동에 기반해 조직된 단체이다.]에서 물러났고 후자는 HRC 자체 내사 후에 해임되었다. 물론 해당 시점에서는 쿠오모가 가해자인지 무고죄의 피해자인지가 불확실했지만, 해당 인물들이 피해자와 연대했던 경험을 오히려 피해자를 공격하는데 사용했다며 비슷한 다른 사례들까지 언급되면서 쿠오모와 연대했던 단체들이 실질적인 피해자 구제보다 자신들의 명성과 이익을 위해 행동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후 타임스업의 공동 대표였던 티나 첸[* 위의 보고서에는 이름이 오르지 않았지만, 실무자들에게 관련 대응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도 관련 문제로 사임했다. * 사임한지 2개월 만에 뉴욕 주로부터 기소당하게 된다.[[https://m.yna.co.kr/view/AKR20211029008500072?section=international/all|#]] 뉴욕주 검찰이 기소를 포기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105018700072?section=international/all|#]] * 2022년 2월 17일 뉴욕 여성 경찰관에게 또 성추행으로 최측근 보좌관과 함께 고발당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997731|#]] *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나 캔슬컬처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3070859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